배우 조향기가 4일 열린 제3회 '키즈맘 플리마켓-자선바자회'에 방문했다.
플리마켓이 열린 합정 메세나폴리스몰 중앙광장은 강풍을 뚫고 플리마켓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날 조향기는 본인이 내놓은 소장품을 직접 판매하며 플리마켓을 구경하러 온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키즈맘은 셀러들의 플리마켓 참여비 및 바자회와 경매 수익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한사랑 장애영아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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