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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도움되는 서울베이비페어 주차 팁

입력 2016-05-09 15:48:01 수정 2016-05-10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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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베이비페어가 약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어린이와 임산부 관람객이 자가용을 타고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차할 곳을 미리 알아보면 도움이 된다.

세텍 전시장 주차비는 최초 30분 동안 승용차는 1500원, 2.5톤 이상 화물차는 3000원이다. 이후 10분 초과 시 승용차는 500원, 화물차는 1000원이다.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는 80%, 경차는 50% 할인, 관람객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베이비페어 관람객이 주차요금을 할인받으려면 출차 전 세텍 안내데스크에서 할인권을 수령해 사전 무인정산기를 이용해야 한다. 세텍 주차장은 카드 전용 무인 주차장이다.

세텍 주차장이 꽉 찼을 경우 가깝고 주차비도 저렴한 수서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수서역 공영주차장은 수서역 1번 출구 옆에 위치해 있으며 요금은 1회 주차 시 5분당 100원이다.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는 최초 3시간 주차비 면제 후 80% 감면, 경차나 3자녀 가구의 경우에는 50% 감면된다.

서울베이비페어 주최 측에서는 베이비페어 관람객들을 위해 세텍 전시장에서 수서역 공영주차장으로 가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세텍(SETEC) 전시장 → 수서역 공영주차장

베이비페어 당일에는 자가용 소지자들이 많이 몰리는 만큼, 주차가 부담스럽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3호선 학여울역으로 나오면 세텍 전시장이 바로 보인다. 지선버스는 4420, 2219, 4412, 4312, 3423, 간선버스는 401, 402, 광역버스는 9407, 공항버스는 6009, 마을버스는 강남 01, 06번을 이용하면 된다.

[영상] 서울베이비페어 소개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대치동 세텍 전시장에서 열리며, 연예인 엄마아빠들도 즐겨찾는 출산·육아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seoulbabyfair.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사전등록 경품을 놓쳤어도 행사 당일 선착순 1004명 안에 들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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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9 15:48:01 수정 2016-05-10 09:32: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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