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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베이비페어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서울베이비페어는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키즈맘이 주관하는 행사로 임신, 출산, 영유아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매우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다.
150개사 400부스 규모로 채워질 이 행사는 육아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육아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초보 엄마, 아빠가 반드시 들러야 할 필수 코스다.
2016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 대사는 지난 5월 8일 혼인신고 5년 만에 세간의 화제 속에 공식적으로 부부의 연을 맺은 김가연, 임요환 부부다.
그들은 연예계의 대표 연상 연하 커플로 김가연은 작년 8월, 임요환을 꼭 빼닮은 둘째 딸 하령이를 출산해 화제를 낳았다.
평소 '내조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김가연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남편 임요환을 위해 전라도식 12첩 반상을 뚝딱 차리는 살림의 여왕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육아에 대해서도 남다른 그녀는 홍보 대사 위촉식 때도 “다양한 육아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필수코스다”라고 추천한 바 있다.
수많은 연예인 부부들도 참석 예정인 2016 서울베이비페어를 절대 놓치지 말것. 무료입장을 위한 사전등록은 필수.
문의 02-6350-8900
홈페이지 www.seoulbabyfair.co.kr
키즈맘 최주현 기자 ju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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