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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주의…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 자제해야

입력 2016-05-26 17:27:00 수정 2016-05-26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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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 캡쳐 화면


건강에 특히 해로운 초미세먼지가 짙다.

환경부는 전날 유입된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이날 우리나라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온종일 높겠다고 밝혔다.

26일 현재 경북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게 치솟았다. 게다가 미세먼지보다 더 나쁜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적으로 '주의' 단계를 보이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더 작아 흡입했을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사람의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포까지 침투해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미세먼지가 기도를 자극하면 염증을 유발해 기도가 쉽게 부어오르고, 기도 구멍이 좁아져 호흡기에 문제가 생긴다. 한 번 폐로 들어간 초미세먼지는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몸 안에 계속 남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간과 방광, 뇌까지 들어가 DNA를 파괴하고 치매 같은 뇌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외출을 꼭 해야 한다면 가족 모두 황사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한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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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6 17:27:00 수정 2016-05-26 17:27:00

#이슈 , #미세먼지 , #건강 , #13-2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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