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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맘 프로젝트] 여름철 더위 이겨내는 한방차 6

입력 2016-06-02 18:21:01 수정 2016-06-02 1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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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픽사베이


몸이 축나기 쉬운 여름철에는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더위에 입맛을 잃었거나 피로가 심해졌다면 에너지와 기운을 북돋울 수 있는 한방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맥산차는 피로회복에 좋은 차로 맥문동, 인삼, 오미자를 함께 달여낸 것입니다. 물 400ml에 맥문동 8g, 인삼 4g, 오미자 4g을 넣고 잘 우러날 때까지 달여 마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에 1~2잔씩 마시면 기력 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인삼이나 맥문동은 땀을 많이 흘려 진액이 부족해졌을 때 이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며, 허약한 기운을 북돋는데 좋습니다. 맥문동은 심장과 폐의 열기를 식혀주며 오미자는 땀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미자로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오미자의 신맛은 식욕을 돋우기 때문에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또한 소화흡수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합니다.

오미자에는 유기산이 풍부해 여름철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폐 기능을 북돋우며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돕기에 미세먼지 등으로 폐 건강이 우려될 때도 오미자차가 좋은 역할을 합니다.

황기차도 여름철 건강관리에 효과적입니다. 허약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황기가 과도한 땀 분비를 줄이고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쉽게 피로하는 사람이 황기차를 하루 1~2잔 정도 마시면 좋습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뽕잎차가 도움이 됩니다. 뽕잎은 찬 성질을 갖고 있어 체내 열을 배출시키며 열로 인해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해소하는데도 좋습니다. 목이 마를 때 물 대신 뽕잎차를 마시면 더위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박하차도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음료로 좋습니다. 상쾌한 느낌을 주는 멘톨 성분은 기혈 소통을 원활히 만들어 줍니다. 또한 체내 열을 발산하기에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좋고 두통 해소에도 좋습니다.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기에 여름철 다이어트 음료로 적합합니다.

6월 많이 접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매실입니다. 매실 역시 여름철 더위를 견딜 수 있게 도와주고 갈증 해소에도 좋습니다. 특히 매실의 구연산, 피크린산 등의 성분은 항균 및 살균 작용을 해 체내 독성물질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배탈이나 설사를 막아주는데도 좋을뿐 아니라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김소형 <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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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2 18:21:01 수정 2016-06-02 18:21:01

#헬스 , #여름 , #한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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