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의 유아식탁의자 '째즈'가 백화점,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모두 품절됐다.
이에 7월 중순까지 예약판매만 가능하며 이후부터는 온·오프 매장 및 쇼핑몰에서 정상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째즈는 독특한 컬러감과 디자인에, 생후 6개월부터 성인(100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아용 식탁의자 가운데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유아식탁의자의 높낮이를 유압식으로 조절할 수 있어, 가족 간의 식사시간에 아이가 부모와 눈을 맞추며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딱딱한 원목의자와 달리 부드러운 에어폼 쿠션이 장착돼 아이가 장시간 앉아있어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키즈맘 김정은 기자 je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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