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브랜드 지오비의 신제품 에어 자이어LT 패턴그레이 제품이 출시 3개월만에 물량이 모두 소진돼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5월께 론칭 한 에어 자이어LT는 액세서리를 추가로 구입할 필요가 없을 만큼 차양막이 더 길어졌으며 서비스 역시 보강됐다. 구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 등록한 고객이라면 제품보증 3년 연장과 방문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자이어LT는 2.9kg의 가벼운 무게 뿐만 아니라 1초만에 접히는 원터치 ·퀵 폴딩 기능과 스스로 세워져 샐프스탠딩이 가능하다. 또한 메모리형 시트에 170도까지 조절되는 등받이를 갖추고 있어 아이의 수면에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다.
한편 지오비 신제품 예약판매는 다음달 9일까지 CJ몰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