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북유럽 베이비 패션 브랜드 '르 그로베 (le grove)'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르그로베 런칭 1주년 기념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원 공식쇼핑몰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런칭 1주년 프로모션에는 르그로베의 대표인기 기저귀 가방인 '핸디그 백팩'을 비롯해, 천연 대나무 100% 소재로 항균, 항진 기능이 뛰어난 '밤부 블랭킷', 북유럽 감성이 돋보이는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 '엠마 유모차' 등 전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르그로베의 마케팅 담당자는 "북유럽 디자인을 살린 소품브랜드로 시작한 르그로베가 고객들의 성원으로, 런칭 1주년을 맞아 이번 고객감사 빅 프로오션을 준비했다"며 "르그로베는 앞으로도 뛰어난 디자인에 사용이 편리한 기능성을 더한 유아소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엄마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르그로베는 스웨덴어로 '작은 숲'이라는 뜻으로, 숲 속의 귀여운 동물들과 사랑스런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프리미엄 베이비 패션브랜드다. 엄마, 아빠를 위한 기저귀 가방을 비롯해 유모차, 안전벨트가드인형, 유모차 소품, 앞치마 세트, 턱받이 등 다양한 소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인 핸디그 백팩은 프리미엄 소재와 심플한 컬러로 유니크한 느낌을 더해 기저귀 가방뿐만 아니라 데일리백이나 여행용 백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시크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연예인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셀럽 등 유명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다.

또한 엠마 디럭스 유모차는 리안으로 잘 알려진 에이원의 유모차 개발 능력에 스칸디나비아풍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9.2Kg에 원터치 방향전환 버튼을 통해 쉽고 편리한 양대면 시스템을 적용했고 원터치 접이 시스템을 도입해 3초 이내에 접기 및 셀프 스탠딩이 가능하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