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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해 보이지만 아기 발달에 효과적인 놀이 5

입력 2016-08-10 16:43:04 수정 2016-08-22 15: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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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즈맘 모델 이하겸/키즈맘DB




아이는 잘 놀아야 쑥쑥 잘 큰다. 아이의 두뇌 발달과 감성 자극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문화센터를 꼭 찾는 엄마들도 막상 집에서는 아이와 무엇을 하며 놀아줘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이 발달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줄만 아는 엄마들을 위해 미국 교육 매체인 패밀리에듀케이션(familyeducation)에서 소개한 영아와 할 수 있는 간단한 놀이 5가지를 알아보자.

1. 기어다니기놀이

아기는 여러 곳에서 기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고무 매트, 실크 스카프, 뽁뽁이, 벨벳, 코르덴, 약간 끈적끈적한 종이 등을 준비한다. 그것들을 바닥에 흩어 놓고 아기에게 여러 곳을 기어가게 한다. ‘좋다’, ‘부드럽다’, ‘울퉁불퉁하다’ 등과 같은 단어를 이용해서 느낌을 말해 준다. 그리고 부드러운 스카프는 얼굴에 스쳐서 느낌을 알려 준다.

2. 듣기놀이

손을 가리고 까꿍 놀이의 변형으로 가구를 이용하는 놀이이다. 먼저 엄마가 가구 뒤에 숨는다. 그리고 엄마가 아기에게 나타나기 전에 아기의 이름을 부르면서 관심을 모은다. 가구 뿐 아니라 아기가 있는 가까운 방에서 엄마가 숨어서 할 수 있다.

3. 높이쌓기놀이

아이가 물건을 어디에 두는 것을 결정하는 것을 배우는 놀이다. 이 놀이는 평형잡기 공부도 된다. 먼저 신발상자, 화장지 상자, 시리얼 상자 등을 준비한다. 아기에게 상자를 쌓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이가 상자를 쌓도록 격려해 주고 도와준다. 상자를 쌓고 맨 위에 좋아하는 장난감을 놓게 한다. 쌓았던 상자를 떨어지게 한다. 그리고 아기에게도 그렇게 하게 한다. 또한 의자 뒤에 상자를 두고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 아기가 서둘러 가서 상자를 찾아오게 될 것이다.

4. 얼굴탐험 놀이

아기가 엄마의 얼굴을 탐험하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는 일이다. 아기의 손으로 엄마의 얼굴, 머리, 코, 입, 턱, 귀 등을 만지게 한다. 그리고 이곳이 어떤 부위인지 말해준다. 인형을 이용해서 신체 부위를 가리키게 한다.

5. 물놀이

아기들은 물놀이를 정말 좋아한다. 물을 마련해 주고 놀도록 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가르칠 필요가 없다. 물에 무엇인가 재미있는 것을 더해준다. 레몬 같은 향이나 식용 색소를 떨어뜨려 본다. 또한 유아용 샴푸를 물에 좀 섞어서 거품이 나게 하면 더욱 좋다.

강영주 키즈맘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6-08-10 16:43:04 수정 2016-08-22 15:21:02

#25-3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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