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토드비, 부모 아이디어 담은 신규 브랜드 '토드비팝' 론칭

입력 2016-09-01 21:46:30 수정 2016-09-01 21:46:3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방송인 김지선의 출산유아용품 전문 기업 토드비가 신규 브랜드 '토드비팝'을 론칭했다.

네 자녀의 엄마이자 방송인인 토드비 CEO 김지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토드비팝'이 이번에 선보인 첫 제품은 맘숄더백으로, 맘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사랑스러운 감성을 제품에 담았다. 토드비팝의 '팝'은 Potential O Parents의 줄임말로, 토드비와 Parents Artist들의 콜라보레이션을 의미한다.

'토드비팝'의 맘숄더백은 이미 주부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있는 감성 브랜드 '베리베리스윗'과 콜라보레이션한 '스타일리시한' 기저귀 가방. 수납공간이 많은 데다가 사이즈도 넉넉해 기저귀 가방의 기능적인 부분에 충실하면서도 에코백, 데일리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기저귀 가방같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가벼운 터치감이 느껴지는 고급 원단을 사용했고 테두리의 수술 장식이 포인트다.

'토드비팝은' 이번 맘숄더백 출시를 필두로 세트 아이템인 블랭킷, 넥필로우를 차례로 론칭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부모만이 생각해낼 수 있는 놀라운 아이디어들을 모으고 실현시켜 더욱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적이며 가치 있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토드비팝'은 수익금의 일부를 NGO단체에 기부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충실할 계획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6-09-01 21:46:30 수정 2016-09-01 21:46:30

#25-36개월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