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생일은 부모에게도 매우 특별한 날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 특별한 날을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끼리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규모이지만 실속 있고 품격 있는 돌잔치를 원한다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으로 눈을 돌려보자.
글 최주현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 단란한 소규모 돌잔치를
요즘 돌잔치는 크게 하기보다는 실속있고 조용하게 치르는 것이 대세다. 하지만 아무리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프라이빗한 행사라 할지라도 돌잔치는 그 자체만으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장소가 성공적인 돌잔치의 여부를 결정짓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이에 호텔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비용이다.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는 소규모, 실속, 품격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는 돌잔치가 가능해 눈길을 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로비 층에 위치한 ‘가든테라스(Garden Terrace)’가 바로 그곳인데, 넓은 홀 공간과 18인용, 16인용, 6인용 등 3개의 별실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모임은 물론 소규모 가족 모임 등에 최적화된 장소로 손꼽힌다. 이곳은 아시아 및 서양의 다채로운 요리부터 수준 높은 퓨전 요리까지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으로 돌잔치에 초대받은 손님들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에피타이저와 신선한 야채, 해산물, 육류, 생선 등의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메인 요리와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디저트 등 특색 있는 메뉴들을 제공하는 가든테라스는 주중 점심은 4만5000원, 저녁은 5만5000원, 주말 점심은 5만4000원, 저녁은 6만원 등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 가든테라스에서 연회나 파티형 돌잔치를 선택할 경우에는 뷔페는 물론이고 한식·양식 코스요리까지 즐길 수 있어 매력만점이다.
특히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모든 돌잔치는 단독 홀에서 진행해 다른 돌잔치 팀과 섞일 염려가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연회장 단독 돌잔치는 40인 기준으로 240만원이며, 인원 추가 시 1인당 4만9500원이다.
예약문의 02-3282-6121(뷔페 레스토랑), 02-3282-6610(연회장)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9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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