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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유해물질 걱정된다면 해답은 '건티슈'

입력 2016-09-09 17:30:19 수정 2016-09-09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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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마더케이


일부 물티슈 제품의 안정성 논란이 계속 되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건티슈를 구매하는 움직임이 불고 있다.

건티슈는 원단 상태의 티슈를 물에 그때그때 적셔서 사용하거나 팩에 부어 물티슈로 만들어 쓰는 티슈로, 수돗물이나 생수 등을 부어 직접 만들어 쓰기에 세균 증식이나 방부제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원단 재질과 함량까지 따져 고급 합성 섬유 레이온과 순면 100%를 사용한 출산육아전문브랜드 마더케이의 '신생아 건티슈'가 인기를 끌고 있다.

김민정 마더케이 대표는 "육아 필수품인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에서 건티슈를 활용한다면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며 "물에 적신 후 12시간 안에 사용하면 화학 첨가물은 물론 세균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더케이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가 행복하다'는 모토를 지닌 국산 브랜드로 2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09-09 17:30:19 수정 2016-09-09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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