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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장시키는 '오색(五色)' 컬러푸드

입력 2016-09-13 09:48:00 수정 2016-09-13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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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모델김예빈,(키즈맘DB)



맛과 영양을 듬뿍 담았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색으로 동심(童心)을 유혹하는 컬러푸드가 있다. 레드와 오렌지, 옐로 등 형형색색 컬러로 아이들을 잘 자라게 도와주는 5가지 푸드를 소개한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1. 레드 푸드의 '토마토'

레드 푸드의 대표적인 과일, 토마토는 비타민C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고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또한 지방분해를 돕는 비타민B가 함유돼 있을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들어있어 체내 유해 물질을 배출하고 피를 맑게 한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2. 오렌지 푸드의 '당근'

비타민A가 풍부해 아이들의 시력 보호에 탁월한 건강 효과가 있다. 또한 카로틴 성분이 함유돼 면역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체내 불필요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이 외에 펙틴을 다량 함유해 소화불량을 제거하고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3. 옐로 푸드의 '바나나'

바나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 효과가 뛰어난 과일이다. 또한 비타민 A가 풍부해 호흡기 점막 표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 환절기 호흡기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바나나에 들어있는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를 함유해 변비 예방을 도와준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4. 그린 푸드의 '키위'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풍부한 미네랄 성분으로 변비 해소에 탁월하다. 특히 키위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성분을 함유해 몸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면역체계가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5. 퍼플 푸드의 '블루베리'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는 브레인 푸드로도 일컬어지는 건강 음식이다.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아이들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면역력 강화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시력 보호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09-13 09:48:00 수정 2016-09-13 09:48:00

#교육 ,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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