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에서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 쇼핑몰 '베이비키즈몰'이 추석맞이 카시트 대전을 진행 중이다.
귀성·귀경으로 차량 이용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이 안전을 지켜줄 카시트를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조이, 페라리, 나니아, 도노비 등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인 카시트 브랜드들이 좀처럼 만나기 힘든 착한 가격으로 대거 입점했다.
이미 해외에서는 카시트를 장착하지 않으면 병원에서 신생아를 데리고 퇴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카시트 장착에 강제성을 부여해 보급률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 부상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단속에 철저할 것을 예고한 상태에서 카시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어린이 안전 법규가 강화되면서 카시트 미장착 시 기존 3만원이던 과태료가 법이 시행되는 올 연말에는 6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한편 추석 연휴가 끝난 19일부터는 베이비키즈몰에서 온라인 유아동 박람회 기획전이 시작된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서울베이비페어보다 한 발 앞서 베이비키즈몰에서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업체들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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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6-09-16 18:55:42
수정 2016-09-16 18: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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