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이 오는 28일 현대홈쇼핑에서 '가을맞이, 리안 솔로 절충형유모차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집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리안 솔로'와 신생아용 카시트를 포함한 '트레블 세트'다.
라인은 솔로유모차를 27% 할인된 올해 최저가격 39만8천원에 판매하며, 신생아용 카시트를 리안 솔로유모차에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리안 트레블 세트'도 32% 할인된 최저가격 48만8000원에 판매한다.
홈쇼핑 중 유모차 단품 구매 시 풋머프, 이너시트와 함께, 필수 유모차 악세사리인 방풍커버, 컵홀더, 나비목베게까지 총 5종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세트 구매 시에는 추가로 카시트 양면 이너시트가 제공된다.
리안 관계자는 "가을철 엄마들의 외출과 아이의 안전성까지 고려한 절충형유모차 '리안 솔로'로 홈쇼핑 특별 방송을 준비했다"며 "최다 사은품과 가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리안 솔로 절충형 유모차는 8.7kg의 가벼운 무게에 디럭스 유모차에서만 가능한 양대면 기능을 절충형 유모차에서 구현한 제품이다. 신생아전용 카시트를 유모차에 장착해 트레블로 사용할 수 있어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다.
한편 리안 유모차는 현대홈쇼핑 누적 판매금액만 150억, 총 판매수량 3만 대를 돌파 스테디셀러 유모차로 해마다 편의기능과 디테일을 향상 시키는 등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