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많은 육아맘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아왔던 '키즈맘 플리마켓'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 중앙 광장에서 열리는 것.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유모차, 카시트, 의류, 장난감, 도서 등 다양한 중고 육아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사용 시기가 지난 육아용품과 장난감이 많아 고민인 부모라면 누구나 셀러로도 키즈맘 플리마켓에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2만원.
또한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유모차나 카시트 등 육아 필수품이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구매하기가 망설여졌던 아이템들을 경매를 통해 득템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그 외에도 연예인 자선바자회, 럭키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아동복지 재단에 후원할 예정이다.
올 가을, 아이와 함께 뜻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키즈맘 플리마켓에 주목하자.
신청 및 문의 02-6350-8904
최주현 키즈맘 기자 judy@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