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22일 임창정의 소속사는 "임창정이 연하의 일반인과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도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며 "회사 측 역시 임창정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의 축복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임창정의 연인은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사진 속 주인공으로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뮤직비디오 속에 등장한 여성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창정은 지인과의 모임을 통해 여자친구와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한편 임창정은 결혼 7년 만인 지난 2013년 이혼했으며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