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로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와 E, 폴리페놀 등의 건강 성분이 함유됐다.
눈의 피로를 경감시켜주는 대표적인 효과가 있으며 특히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저열량·저지방 식물이어서 다이어트에 좋다. 열매 무게는 1개당 1∼1.5g 정도인데, 열량은 100g당 56㎉에 불과하다.
블루베리의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면역력 강화에 좋고, 눈의 피로 회복, 시력저하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저열량이라 다이어트에 좋다.
생으로 먹거나 잼, 주스, 시럽조림, 과실주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치즈와 함께 먹으면 블루베리에 부족한 칼슘과 지방을 치즈와 함께 섭취함으로써 보충할 수 있다.
블루베리 칼로리는 100g에 56kcal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