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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전의 아기들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입력 2016-09-27 11:00:36 수정 2016-09-27 1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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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무렵의 아이들은 정서적 분화가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이기에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 중요하다. 더불어 신체 발달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시기이기에 아이가 하는 행동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돌 전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것들을 소개한다.

1. 초보 엄마의 서투른 육아

초보 엄마는 아이가 울 때 왜 우는지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 엄마의 미숙함이 아이에게 전해지면 아기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이가 울음으로 신호를 보내면 기저귀가 젖었는지, 배가 고픈지, 어디가 아픈지 등 원인을 찾아야 한다.

2. 배가 고프거나 억지로 먹일 때

배고픔을 느끼는 것은 아이 입장에서는 생존을 위협당하는 것과 같은 스트레스를 준다. 젖을 충분히 먹지 못하면 아이는 스트레스와 욕구 불만을 느끼게 된다. 반대로 싫어하는 이유식을 억지로 먹이려 하거나 배부른 아이에게 더 먹으라고 강요하는 것도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아이가 적당한 양을 제때 먹을 수 있도록 한다.

3. 잠을 잘 자지 못할 때

하루 중 절반 이상을 자면서 보내는 돌 전 아이들에게 수면이 중요한 이유는 자는 동안 아이들의 두뇌와 신체 근육이 회복되고 기억력이 증진되기 때문이다. 수면은 성장을 촉진하고 불쾌한 감정을 정화한다. 아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충분히 잘 수 있도록 유도하자. 만약 아이가 밤에 자지 않는다면 억지로 재우려 하지 말고 부모가 순번을 정해 아이를 돌보자.

4. 엄마가 자신의 곁을 떠날 때

아이는 생후 6개월부터 엄마와 애착이 형성되기에 잠시도 떨어져 있는 것을 불안해한다. 장시간 떨어질 경우 아이는 극도의 불안을 느껴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아이를 떼놓을 때는 아이가 말을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엄마가 어디에 왜 가는지 설명하고 아이가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충분히 안아줘야 한다.

참고=<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걷는나무)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09-27 11:00:36 수정 2016-09-27 11:00:36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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