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의 신제품 '테이블 스파이럴라이져'는 채소나 과일을 손쉽게 스파게티면 같은 얇은 스타일, 페투치니면 같은 굵은 스타일 , 리본컷 3가지 스타일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스파이럴라이져를 활용하면 다른 요리보다 채소를 더 많이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채소 섭취량을 늘리고 싶은 사람들한테 제격이다. 채소로 누들이나 파스타 등의 면 요리나 디저트를 만들 수 있으며, 채소가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모양으로 바뀌면서 식감도 함께 향상되어 채소 편식하는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행사장에는 옥소의 하반기 신제품인 스파이럴라이져와 함께 11개 카테고리의 약 100여개의 신제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신제품뿐 전시뿐만 아니라 옥소 아시아지부 부사장인 히데오 하야미가 직접 참석하여 옥소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특징 등을 설명하며 브랜드 콘셉트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옥소 아시아지부 부사장인 히데오 하야미는 "최근 채소 섭취의 중요도가 대두되며 하루 채소 섭취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데 반해, 채소 섭취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아쉬운 점이 있었다"며 "옥소 신제품인 스파이럴라이져는 채소 섭취 방법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팁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