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명세자 박보검이 용포를 벗고 수트를 입었다.
박보검은 ‘알렛츠(ALLETS)’가 공개한 화보에서 완벽한 슈트 패션으로 취업에 성공한 취업 선배로 분했다. 댄디한 슈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할 뿐 아니라 취준생들의 면접룩 고민을 조언해주는 해결사로 나서 드라마 속 효명세자 이영과는 다른 풋풋한 신입사원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화보 속 박보검은 신뢰감을 주는 면접 정장 패션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풋풋한 남성미를 발산한다.
또한 포멀 슈트와 캐주얼한 아이템을 매치한 감각적인 슈트 활용 패션까지 완성하며 여심을 넘어 남심까지 사로잡았다.
박보검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디지털 매거진 ‘알렛츠(ALLET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효명세자 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미나 키즈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10-06 13:54:37
수정 2016-10-06 1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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