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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놀이터 등서 중금속 발견 … 동대문구 최다 검출

입력 2016-10-12 11:00:38 수정 2016-10-12 11: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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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DB-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중금속이 검출된 놀이시설 중 동대문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어린이 놀이시설 중금속 방출 기준초과 시설 및 조치내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의 아파트 놀이터, 어린이집 놀이터, 어린이공원 등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기준치 이상 중금속이 검출된 곳이 74곳에 달한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시내 어린이 놀이시설 7천938곳 중 44%(3천505곳)의 중금속 방출량을 측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67곳에 개선명령을 내렸고, 7곳에 개선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개선명령을 받은 곳은 자치구 별로 동대문구가 18곳으로 가장 많았고, 강동구가 16곳으로 뒤를 이었다.

어린이 놀이시설은 어린이활동 공간 환경보건 업무지침에 따라 도료·마감재, 합성고무 바닥재 표면재료에 납, 카드뮴, 수은, 6가 크롬 등이 있는지 중금속 방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어린이가 중금속에 노출되면 근육 쇠약, 뇌 신경계 손상, 정신질환 등 심각한 건강 위험이 따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미나 키즈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10-12 11:00:38 수정 2016-10-12 11: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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