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맘스네이처 대나무타올
친환경 출산용품 맘스네이처는 가을 환절기를 맞아 예비 엄마, 베이비맘, 육아맘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맘스네이처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아기에게 필요한 겨울 상품을 선보인다. 대나무50%, 면50%로 만든 가제손수건은 20장에 1만5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차가워진 날씨에 외출을 돕는 100% 대나무 3중직 블랭킷은 1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따로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내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택배배송을 원하는 고객 전원에겐 추가비용 없이 배송서비스를 진행한다.
맘스네이처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다양한 출산용품을 준비해야 하는 육아맘들이 비용적인 부담 없이 육아용품, 출산준비물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출산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신·출산·육아박람회인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