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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성장시키는 월령별 추천놀이

입력 2016-10-18 20:00:19 수정 2016-10-18 2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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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갖고 노는 장난감은 단순한 놀잇감이 아니다. 신체와 두뇌, 감각 등을 발달시켜 자녀의 성장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기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 월령에 따라 이렇게 골라보자.

◇생후 24개월까지, 월령에 따른 추천 놀이

▲생후 1~3개월=생후 2개월 정도가 지나면 시각과 청각 기능이 어느 정도 발달해 소리가 나는 쪽으로 머리를 돌리거나 눈앞에 움직이는 물체를 쫓아 쳐다본다. 또한 손 조작 능력이 발달해 손가락을 빨며 놀기도 한다. 청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장난감을 추천한다. 딸랑이나 소리 나는 모빌, 색깔이 선명하고 입으로 빨아도 안전한 천으로 만들어진 인형 등이 좋다.

▲생후 4~6개월=딸랑이 같이 흔들어 소리를 내는 물건에 흥미를 느끼기에 청각을 자극하는 장난감이 좋다. 장난감을 다른 손으로 옮길 수 있을 만큼 손의 기능이 발달하기에 아기가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의 장난감을 골라준다. 입으로 불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 두드리면 소리가 나는 작은 북, 오뚝이 등을 추천한다.

▲생후 7~9개월=이 시기의 아기들은 손으로 잡아 흔들거나 쥐어보는 방법으로 물건을 탐색하기에 손으로 만졌을 때 변화가 있는 장난감이 좋다. 다양한 공이나 전화기, 봉제완구 등의 장난감을 주면 아이가 혼자서도 잘 놀 수 있다.

▲생후 10~12개월=움직임이 많아지기에 호기심이 생기는 것은 무엇이든 만져보는 등의 탐색을 하는 시기다. 블록이나 간단한 모양 맞추기, 전화기 등 손가락을 많이 움직일 수 있고 기억력을 자극할 수 있는 장난감이 좋다.

▲생후 13~18개월=걸어 다닐 수 있기에 줄을 매서 끌고 다니는 장난감을 마련해 주거나 바퀴가 달려 있는 장난감 등을 가지고 놀게 한다. 실로폰처럼 소리가 나는 장난감이나 쌓기 놀이를 할 수 있는 블록 등도 추천한다. 낱말카드를 사물에 붙여놓고 활용하면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효과적이다.

▲생후 19~24개월=이 시기의 아이들은 대상을 모방하기에 어른이 신문을 읽는 모습이나 전화를 하는 모습 등을 흉내 낸다. 직접적인 감각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각을 활용해 외부를 탐색하므로 시각과 촉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할 수 있는 장난감을 준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장난감을 고를 때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다칠 정도로 뾰족한 부분은 없는지, 깨지는 재질은 아닌지 꼼꼼히 살펴본다. 또한 돌 전 아기들은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습성이 있기에 장난감이 인체에 무해한지도 확인한다. 자주 닦고 소독해야 하기에 닦기 쉽고 소독하기 쉬운 장난감으로 고른다.

참고=<삐뽀삐뽀 119 소아과>(그린비라이프)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10-18 20:00:19 수정 2016-10-18 20:00:19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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