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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부모가 궁금해하는 신생아 돌보기

입력 2016-10-20 15:10:11 수정 2016-10-20 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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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를 돌보는 부모의 마음은 언제나 조심스럽다. 너무 작고 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행여나 잘못 만져서 다칠까 항상 애지중지다. 초보 부모는 경험이 없고 육아 지식도 부족하기 때문에 궁금증이 많다. 그래서 준비했다. 초보 부모가 궁금해하는 육아 궁금증과 반드시 알아야 하는 신생아 육아 노하우.

◆ 좌충우돌 신생아 돌보기

신생아를 잘 돌보기 위해서는 신생아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 신생아의 대표적인 특징은 모든 것이 미성숙하고 변화에 민감하단 것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해서 온도 변화와 습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추위와 더위를 많이 탄다. 또한, 소화 능력도 발달하지 않아서 자주 배고파하고 위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 먹은 젖이나 분유를 토해버리기도 한다.

신생아를 돌보기는 사전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기 필요하기 때문에 육아 책과 정보 검색을 통해서 신생아의 특징과 주의사항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 신생아의 특징과 육아 노하우

수유량과 수유 횟수는?

신생아의 모유 수유 횟수는 1시간 30분~3시간 기간을 두고 배고플 때마다 자주 먹인다. 밤중 수유 간격은 최대 4시간으로 4시간이 지나면 깨워서 먹이도록 한다. 수유 시간은 최대 30분으로 번갈아 가면서 15분씩 물린다.

신생아의 ‘토’

신생아는 위와 식도를 연결하는 근육이 미숙하고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분유나 젖을 먹은 뒤 잘 게워낸다. 그러므로 수유 후에는 반드시 트림을 시킨 후 소화가 될 때까지 안아 주는 것이 좋다.

잦은 ‘딸꾹질’

신생아가 딸꾹질하는 이유는 횡격막이 발달하지 않아 찬바람과 배변 등 몸에 온도 변화가 있을 때 횡격막이 일시적으로 수축해서 딸꾹질을 하게 된다. 딸꾹질을 하면 기저귀를 확인하고 머리를 포함한 몸을 따뜻하게 감싸서 보온해 주는 것이 좋다.

신생아의 ‘잠’

신생아의 수면 시간은 대략 16~20시간으로 하루 대부분을 수면하는 데 시간을 보낸다. 낮에는 1시간 30분씩 3번 정도의 낮잠을 자고 밤에는 4~6시간의 통잠을 잔다. 밤에는 푹 잘 수 있도록 자기 전 충분히 수유하고 조명을 꺼서 밤과 낮을 구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잠자는 올바른 ‘자세’

예쁜 두상을 만들기 위해서, 심장을 튼튼하게 하려고, 오래 재우기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를 엎어 재운다. 하지만 만 6개월 미만의 아이는 엎어 재우면 영아돌발사망증후군과 질식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반드시 눕혀 재운다.

하루의 중요한 일과 ‘목욕’

목욕은 신생아의 중요한 일과 중 하나로 노폐물과 땀을 씻어내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잦은 목욕과 잘못된 목욕 도구의 사용은 아이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매일 목욕시킬 필요는 없고 이틀에 한 번꼴로 자극이 적은 세정제를 사용해서 맨손으로 가볍게 닦아준다.

아이의 ‘울음’

신생아의 울음에는 많은 신호가 담겨있다. 울음의 원인을 파악하기 힘들다면 시간과 상태를 파악해서 배고픔과 잠투정, 심심함, 기저귀 등 다양한 원인을 찾아내 울음을 멈추게 해야 한다. 아이가 울음으로 신호를 보냈을 때 엄마의 반응이 늦거나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으면 신뢰를 쌓을 수 없어 빠르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달하지 않은 ‘시력’

신생아의 시력은 빛과 명암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부모의 얼굴을 볼 수 없다. 시력발달에 도움이 되는 흑백 모빌과 초점 책을 이용해서 아이의 시력을 자극해야 한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hankyung.com
입력 2016-10-20 15:10:11 수정 2016-10-20 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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