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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한 스피드 힐링법

입력 2016-10-21 10:28:52 수정 2016-10-21 1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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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돌보는 육아는 무엇보다 귀중하고 중요한 일이지만, 엄마도 엄마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와 오랜 시간 떨어져 있을 순 없으니 짧은 시간에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스피드 힐링법이 필요하다.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육아 스트레스’

육아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지 못하면 우울증과 우울감의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육아 우울감은 출산 후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증상으로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등 다양한 이유로 나타난다. 특히 누구의 도움 없이 오롯이 아이를 돌보는 육아맘,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육아에 전념하는 육아맘의 경우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하지 못하면 육아에 부정적인 사고를 갖게 되어 만성 우을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육아 우울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육아의 책임감이 부담스럽다.
□ 내 자신을 돌보는 것이 힘들다.
□ 입맛이 없고 체중이 줄었다.
□ 깊은 잠에 들지 못한다.
□ 아이가 예뻐 보이지 않는다.
□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축 늘어진다.
□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 쉽게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난다..
□ 흥미 있는 일이 없다.
□ 가끔 죽음과 사살에 관한 생각을 한다.

* 위 증상 중 5가지 이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욱아 우울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육아 스트레스 훨훨, 스피드 힐링법

먹는 것이 최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영양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정신의 긴장감을 풀고 기분을 한 층 업 시킬 수 있다. 누구나 맛있는 음식은 여유롭게 즐기고 싶을 터. 아이가 자는 시간을 틈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해보자. 한 잔의 커피와 디저트, 떡볶이, 과자 간식 등 꼭 진수성찬이 아니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보는 것이 최고

대부분 아이의 낮잠 시간은 한 시간 이상으로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드라마 한 편, 예능 프로 한 편은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유행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나 평소 보고 싶었던 예능 프로그램 하나를 정한 뒤 다시보기 기능을 이용해서 시청해본다.

읽는 것이 최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나를 놓아버린 것 같아서 자괴감에 빠질 수 있다. 요리, 패션, 소설, 여행 등 좋아하는 분야의 책 하나를 정해 아이 옆에서 읽어보자. 책 한 권을 다 읽으면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으로 우울했던 기분을 달래줄 것이다.

운동이 최고

적절한 운동은 우울증세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실제로 운동을 하게 되면 뇌의 감정에 관여하는 뇌 영역에 신경전달물질을 공급해서 우울한 감정을 지워주는 효과가 있다. 간단히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 몇 가지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쉽게 힐링할 수 있다.

자는 것이 최고

육아를 하다 보면 언제나 체력이 모자란다. 자고 싶고 누워있고 싶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고 싶을 때가 있다. 아이가 깨어 있을 때는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으므로 피곤은 더욱 쌓여만 간다. 이럴 때는 아이가 자는 시간에는 함께 잠을 청한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hankyung.com
입력 2016-10-21 10:28:52 수정 2016-10-21 1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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