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원에서는 2016 F/W 시즌을 맞아 따뜻한 보온상품과 대나무 섬유 60%, 면 40% 원단으로 구성돼 피부 자극이 적은 상품을 출시했다.

베베원은 출산준비 목록에서 빠질 수 없는 가제손수건에서 외출 시 필수품인 거즈 스카프빕, 사각천기저귀, 베냇저고리 내의 등 다양한 품목을 출시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브랜드다.

아이들을 위한 어깨형 보온 수면조끼, 따뜻한 보온내의 등 고품질의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운 계절을 맞아 실내복 뿐 아니라 가까운 곳을 외출할 때 필요한 무형광 거즈 스카프빕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베베원의 출산선물세트는 대나무 소재인 상품과 무형광 원단을 소재로 한 상품까지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됐다. 또 아이들 피부를 위한 순면 100% 무형광 소재를 사용함은 물론 원적외선이 방출된다고 알려진 밤부원단을 이용해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상도 베베원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유아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기의 피부를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고객들이 만족하고 재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베원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