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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에게 입소문 난 쌍둥이 전용 육아 아이템

입력 2016-10-28 09:47:00 수정 2016-10-28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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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쌍둥이 출산율이 높아지면서 쌍둥이 전용 육아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두세 배의 기쁨을 주는 다둥이 육아가 녹록지 않지만 필수 육아 아이템 몇 개만 있어도 훨씬 수월해진다. 엄마들에게 입소문난 다둥이 전용 육아용품을 살펴보자.

박세영


마더스베이비 빅업 민트ST 트윈 수유쿠션

일반적인 수유쿠션보다 업그레이드된 사이즈로 쌍둥이에게 편안하고 안정되게 동시 수유할 수 있어 수유 시 발생하는 허리, 어깨 ,팔 등의 통증을 예방 및 감소시켜 준다. 스폰지타공 써모스루시스템과 뒷면 메시 소재 사용으로 통기성이 좋고 쾌적하게 수유가 가능한 제품이다.
문의 www.babiz.co.kr

야마토야 노스타 책상의자 세트

야마토야 노스타 책상의자 세트는 가로 840mm * 세로 580mm의 사이즈로 8절 도화지 4개를 한번에 배열할 수 있는 크기이다. 유아 1인~최대 4인까지 활용할 수 있다. 아이 성장에 따라 책상 3단계, 의자 2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소나무 집성원목을 재료로 사용했으며 중량은 책상 10kg, 의자 약 1.8kg(의자 내구중량 30kg)이다.
문의 www.yamatoya.co.kr

직구족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 난 ‘킨더웨건’ 유모차

쌍둥이는 물론 연년생, 두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유모차. 일반적인 쌍둥이 유모차는 2개의 유모차가 붙어 있는 가로 타입으로, 한국의 도로 환경에 비교적 적합하지 않았다. 반면 킨더웨건은 세로형 일자 타입으로 좁은문이나 엘리베이터, 도로에서도 1인용 유모차 만큼의 간편함과 2초 이지 폴딩, 우수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또한 9.75kg의 휴대용 유모차 만한 가벼운 무게감으로 엄마 혼자서도 아이들과 함께 외출이 즐거울 것이다.
문의 www.hbmarket.net

뻬그뻬레고 쌍둥이 유모차 ‘북 포 투’

핸들링과 승차감을 자랑하는 뻬그뻬레고 디럭스쌍둥이 유모차 북 포 투(Book For Two)는 시트의 쿠션감이 월등하고 대형 바퀴로 인해 승차감이 남다르다. 또한 쌍둥이 유모차인 만큼 이동시 짐과 아이의 무게 때문에 둔할 수밖에 없는 단점을 고려해 특수 12볼 베어링이 탑재됐으며, 원 핸들로 자유롭고 부드러운 핸들링과 뛰어난 승차감이 특징이다.
문의 www.pegperego.co.kr

엔젤비닷 ST닷 수면조끼

소프트한 파스텔톤의 컬러 감으로 여아/남아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ST 닷 수면조끼는 겉감과 솔리드 안감의 2겹 처리 마감으로 된 제품이다. 수면 중 뒤척임이 많은 아이라도 우주복 형태의 상하의 일체형이 보온을 유지해준다.
문의 www.babiz.co.kr

다양한 쌍둥이 육아용품을 직접 비교하며 둘러볼 수 있는 육아박람회인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30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전시장에서 열린다. 키즈맘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구매시 5000원.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11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키즈맘 판매처 http://kizmom.hankyung.com/magazine
입력 2016-10-28 09:47:00 수정 2016-10-28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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