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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자녀에게 미치는 긍정 효과 3

입력 2016-11-01 09:46:03 수정 2016-11-01 0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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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내기 보다는 칭찬의 말을 건네는 것은 어떨까. 칭찬은 아이의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부모와의 신뢰 형성에도 커다란 효과를 미친다.

◆칭찬이 자녀에게 미치는 효과 3

1. 긍정적인 자아를 만든다

칭찬으로 아이의 행동을 격려한다면 자립심과 자존감이 커지게 된다. 부모로부터 칭찬을 받은 아이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잠재적 의식이 형성돼 도전 의식이 생기게 된다. 반면 부모로부터 행동을 제어당하는 아이들은 ‘나는 할 수 없어’라는 부정적 의식이 생기게 된다.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고 심한 경우 부정적 자아가 형성될 수 있다.

2. 집중력과 끈기를 가질 수 있다

자녀에게 어떤 일을 꾸준히 하게 만들려면 칭찬은 필수다. 부모가 칭찬을 통해 정서적으로 지지해준다면 아이는 집중력과 끈기를 갖게 돼 목표 의식을 지니게 된다.

3. 사회성이 높아진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칭찬을 받고 싶어 한다. ‘부모가 나를 칭찬해주고 알아준다’는 아이의 인식은 부모에 대한 신뢰와도 직결된다. 아이에 대해 많이 공감하고 칭찬하라. 아이는 자신을 인정하고 아껴주는 부모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또한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부모의 이런 칭찬은 오히려 역효과!

1. 칭찬할 때 지속적인 뜻을 가진 용어는 사용하지 마세요

“항상 100점을 맞다니 훌륭하네” (x) → “열심히 공부하더니 기특하네” (o)

지속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는 아이에게 필요 이상의 압박을 주는 잘못된 칭찬 방법이다. ‘항상’이라는 단어로 조건부 칭찬을 받은 아이는 부모의 애정 역시 조건부라고 잘못 느낄 수 있다. 노력 자체를 칭찬해주는 말을 사용하자.

2. 물리적 보상을 약속하는 칭찬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얌전히 있으면 장난감 사줄게” (x) → “조용히 있으면 엄마가 기쁠거야” (o)

물질적 보상을 반복하게 된다면 아이는 선물을 받기 위해서만 행동할 수 있다. 가급적 물질적 보상으로 아이를 회유하려고 하면 안 된다. 진심이 담긴 칭찬은 물질적 보상 못지 않은 만족감을 준다.

참고=<3살 엄마의 말 사용법>(글담출판)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11-01 09:46:03 수정 2016-11-01 09:46:03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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