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아이 피부의 적, 가을 자외선 피하는 방법

입력 2016-11-04 09:37:31 수정 2016-11-04 09:37:3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아이의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엄마는 무엇 하나 허투루 고르는 법이 없다. 자외선 차단제도 예외는 아니다. 구름없이 맑은 가을날, 아이에게 찾아온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이 궁금하다.

◆ 아이 피부에 치명적인 자외선

적당한 햇볕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 D의 생성을 돕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어린 아이의 경우 피부 각질층이 얇고 피지를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성인에 비해 화상과 알레르기 등 피부 트러블을 쉽게 일으킬 수 있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크게 A(UBA)와 B(UVB)로 나뉘는데 자외선 A(UBA)는 날씨와 관계없이 연중 일정하게 지표면에 도달해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하는 자외선으로 색소침착과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자외선 B(UVB)는 자외선 A보다 세기가 훨씬 강해 단시간에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으로 한여름에 강하게 작용한다.

◆ 여름보다 무서운 가을 자외선,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1.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6개월 이상의 아이는 외출할 때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에는 자극이 적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한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 시키는 원리로 만들어졌다. 피부에 흡수돼 자외선을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보다 자극이 덜하다고 알려져 있다.

자외선 차단 치수는 SPF30 이상, A(UBA)와 B(UVB) 모두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고 기능성 인증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단, 6개월 미만의 유아는 피부 알레르기와 같은 이상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 사용하지 권하지 않는다.

2. 햇빛을 차단하는 의복 착용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은 자외선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목과 귀를 가려주는 챙이 넓은 모자와 긴소매의 옷과 바지를 착용하도록 한다. 어린 유아의 경우 얇은 블랭킷을 이용해서 햇볕과 자외선이 노출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의 양산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3. 자외선 차단 기능의 선글라스

땅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도록 한다.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에는 자외선차단율 99% 이상의 인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증 없는 선글라스의 경우 자외선 차단의 기능을 하지 않아 자외선 차단의 효과를 누릴 수 없다.

선글라스의 렌즈 색은 모든 파장을 차단해주는 검은색으로 선택하고 눈을 얼마나 잘 가려주는지, 얼굴에 잘 맞는지, 눈의 측면까지 완벽히 가려주는지 확인하고 선택하자.

◆ 가을 자외선 예방 수칙

- 자외선 차단 치수 SPF30, 자외선 A(UBA)와 B(UVB) 모두 차단되는 제품을 선택한다.

-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을 고려해서 외출 30분 이전에 귀와 목까지 꼼꼼하게 바른다.

- 눈에 들어갈 수도 있으므로 눈 주위는 피해서 발라준다.

- 6개월 미만의 유아에게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나. 한 여름부터 사용한 경우 부패하기 쉬우므로 6개월 안에 사용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것은 과감히 버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외선 양이 가장 많으므로 외출을 가급적 삼간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hankyung.com
입력 2016-11-04 09:37:31 수정 2016-11-04 09:37:31

#3-5살 , #임신 , #출산 , #교육 , #뷰티 , #헬스 , #이슈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