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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라면 ‘모유수유’ 이렇게 하세요

입력 2016-11-02 14:09:47 수정 2016-11-02 14: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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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 모유수유를 지속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출산휴가 후 출근을 시작하기 한 달 전부터 모유수유를 하기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보자.

STEP 1. 출산 직후 젖양이 충분하도록 만들어 주세요

출산 직후 충분한 젖양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4주간은 아기와 떨어져 있는 시간을 줄이고 직접 수유를 한다. 아기가 엄마 젖을 직접 빨도록 하는 것이 젖양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유축하는 방법도 사전에 익힌다. 압력을 어떻게 조절해야 젖이 잘 나오는지 알아두고 수유 깔때기와 엄마 가슴이 잘 맞는지도 미리 확인한다.

STEP 2. 회사의 상사와 동료와 미리 상의하세요

회사 복직 후 모유수유를 먹이기 위해서는 직장 상사도 이를 알아야 한다. 사무실에서 하루 2~3회 정도 유축 할 수 있도록 상사와 업무 스케줄을 상의하자. 모유수유 하는 시간 등을 정해 동료와 사전에 의견을 나누는 것도 좋다.

직장 내 수유 여건도 확인한다. 사무실에서 마음 편하게 젖을 짤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하다. 3~4시간 마다 20분 이상 젖을 짜야 하기 때문에 근무 시간 중 어떻게 할애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한다. 또한 젖을 냉장 보관할 수 있는 장소도 알아둔다.

STEP 3. 출근 2주 전부터는 우유병으로 연습하세요

출근 2주 전에는 우유병으로 먹이는 연습을 시작한다. 엄마가 출근한 시간에는 유축해둔 모유를 다른 사람이 먹여야 한다. 컵이나 스푼, 우유병 등을 이용해 아기에게 먹이는 연습을 하자. 하루 중 가장 배고파하는 시간에 우유병을 물리도록 시도하고 차츰 그 시간을 늘려나간다.

출근 전과 퇴근 후에는 직접 젖을 먹인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젖을 먹이고 출근 직전에 한 번 더 먹인다. 또 퇴근 후 집에 오자마자 젖을 먹이고 아기가 잠들기 전 다시 먹인다. 주말에도 자주 젖을 물려 젖이 줄어들지 않도록 한다.

참고=<임신출산 육아 대백과>(비타북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11-02 14:09:47 수정 2016-11-02 14:09:47

#출산 , #모유수유 , #0-1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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