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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우, 현대家 사돈 맺는다..오는 11일 아들 결혼

입력 2016-11-08 11:40:00 수정 2016-11-08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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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길용우가 현대가와 사돈을 맺는다.

8일 재계에 따르면 길용우의 아들 길성진 씨(32)와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 선아영 씨(30)가 오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해 범현대가 일가친척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길용우 씨의 연예계 지인들도 식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예비신부의 어머니인 정성이 고문은 정몽구 회장의 장녀로 1남1녀를 뒀고 이번에 결혼하는 선씨가 큰딸이다.

한편 예비신랑 길성진 씨는 현재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11-08 11:40:00 수정 2016-11-08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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