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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이라면 알아야 할 출산 준비물 리스트

입력 2016-11-09 14:45:58 수정 2016-11-09 15: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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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센서 케어벨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라면 수많은 아기용품 중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이 많다.

엄마들이 궁금증을 해결하는 곳은 바로 맘스홀릭이나 키즈맘카페와 같은 포털사이트 카페의 육아게시판. 하지만 필수품이라고 생각해 준비했지만 막상 아이를 낳아보니 당장 필요없는 물품도 있고 아이와 맞지 않아 쓰지 않는 제품도 있을 수 있다.

유축기, 유모차 등 당장 필요하지 않은 용품은 신중히 구매해도 늦지 않다. 유축기는 대여를 할 수도 있고 의외로 모유량이 적어 쓸모 없게 느낀 산모도 많다. 필요하다면 그때 가서 주문해도 쇼핑강국 우리나라에서는 바로 다음날이면 받아볼 수 있다. 단 카시트는 병원에서 퇴원하는 순간부터 사용해야 할 물품이니 출산전 구매리스트에 반드시 올려야 한다. 아기가 작고 불안하다고 안고 탑승하는 건 절대 금물.

출산 준비물 리스트를 작성할 때는 의류와 목욕용품, 외출용품, 수유용품 등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당장 필요한 용품부터 준비하도록 하자.



◆ 필수 출산 준비물 리스트

-배냇저고리
땀 흡수가 빠르고 통기성이 좋은 순면 제품을 추천한다. 아이가 토를 하거나 땀을 흘리면 바로 갈아 입혀야 하므로 2~3벌 정도 준비하고 입고 벗기 편리한 보디슈트와 내의도 함께 준비한다. 출산 선물로 받을 수도 있으므로 너무 많이 준비할 필요는 없다.

-가제 손수건
침 받이와 베갯잇, 목욕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제 손수건은 자주 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30장 이상 여유 있게 준비한다.

-손·발싸개
손 싸개는 손톱으로 얼굴을 긁는 것을 예방하고 발싸개는 체온 유지를 위해 필요하다.

-겉싸개· 속싸개
겉싸개는 날씨에 따라 선택적으로 준비해야 하지만 온도 차이가 심한 환절기에는 필수적으로 준비한다. 속싸개는 신생아 때는 아이 몸을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커서는 유모차 블랭킷과 수유 가리개, 이불 패드 대용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습제와 세정제
세정제는 머리와 몸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과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제품을 선택한다. 보습제는 크림타입의 고 보습제와 마사지 오일, 국소 부위에 바르는 멀티밤, 엉덩이 보호 크림 등 상황에 따라 바를 수 있는 제품을 준비한다.

-욕조
아이가 자라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욕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적정 온도를 알려주는 체온계가 부착되거나 배수에 편리한 마개,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다양한 기능성 제품이 나와 있다. 하지만 기본 욕조로도 충분하다.

지난 10월 서울베이비페어 케어벨 부스에서 포착된 이지애 아나운서. 출산 후 육아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있다.



-위생용품
손톱 정리를 위한 위생용품은 손톱깎이와 가위, 파일이 있다. 신생아 손톱은 얇고 쉽게 찢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위로 잘라주고 각진 부분은 손톱 파일로 다듬어 준다. 최근에는 네일트리머처럼 쉽게 손질할 수 있는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목욕 타올
물기가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선택하고 머리부터 몸 전체를 감쌀 수 있는 크기로 준비한다. 천기저귀를 준비해뒀다면 이것으로 대체해도 된다.

신생아 손톱관리를 도와주는 콤비 네일트리머



-카시트
차 타고 이동할 때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아이 성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카시트를 고를 때는 안전 검사를 통과한 KC 안전인증 마크가 있는지, 세탁이 간편한지, 설치는 쉽게 할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한다.

-유모차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디럭스와 가볍고 이동에 편리하지만, 탑승감이 떨어지는 휴대형, 디럭스와 휴대형의 장점을 모은 절충형 등 아기의 나이와 생활방식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선택한다. 출산 직후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적어도 100일쯤부터 사용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아기띠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슬링과 엄마의 허리와 어깨를 끈으로 매서 아이를 감싸주는 아기띠, 아이 엉덩이를 받쳐주는 패드가 들어있는 힙시트 등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아이를 재울때도 유용하므로 꼭 준비해두자.

-기저귀 가방
외출 시 필요한 아기용품을 구분해서 담을 수 있는 수납 공간이 많은 가방을 구입한다. 젖병이나 물병이 쓰러지지 않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다면 일반 기존 가방으로도 대체가 가능하다.

-젖병
젖병은 유리, 폴리프로팔렌(PP), 폴리페닐술폰(PPSU), 실리콘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 진다. 젖병을 선택할 때는 삶아도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진 것인지, 배앓이 방지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고 선택한다. 아이가 잘 빠는 젖병이 따로 있으므로 한 브랜드 제품을 잔뜩 사두기 보다는 시험삼아 여러브랜드를 체험해보길 권장한다.

-젖병 세정 용품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다면 하루에도 몇 번씩 소독하고 씻어야 하기 때문에 젖병 솔과 젖병 세정제, 젖꼭지 솔은 필수적으로 구입한다.

-수유 쿠션
수유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도와주는 수유 쿠션은 엄마와 아이 모두 편안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어주는 것을 선택한다. 너무 높거나 낮으면 젖을 깊게 물 수 없어 수유 통증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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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센서
최근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육아가 보편화되면서 출시된 신제품. 아이가 소변을 봤을때 부모의 휴대전화로 알려줘 기저귀를 바로바로 교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특히 엄마가 외출해야 할때 아이와 단둘이 남게될 아빠가 활용하기에도 좋다. 육아에 미숙한 아빠일지라도 기저귀 교체시기를 놓쳐 발진 등이 일어나는걸 방지해준다.



이미나 키즈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11-09 14:45:58 수정 2016-11-09 15:06:53

#0-12개월 , #임신 ,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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