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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슈퍼문’ 뜬다…다음은 18년 후에나 가능

입력 2016-11-11 15:36:50 수정 2016-11-11 15: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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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오는 14일 저녁에 뜬다.

1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29분(서울 기준) 슈퍼문이 뜨기 시작해 다음날 15일 새벽 6시 16분에 질 예정이다.

14일 뜨는 슈퍼문은 올 들어 가장 작았던 보름달(4월 22일)보다 14% 더 크다. 이날 달이 더 크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가장 둥글어지는 망인 동시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기 때문.

슈퍼문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시각은 오후 8시 21분경으로 예상되며 동쪽 하늘(고도 32도) 부근에서 볼 수 있다. 이 시각 달과 지구의 거리는 35만6천509km로 추정된다.

오는 14일 뜨는 슈퍼문보다 달과 지구의 거리가 더 가까웠던 날은 68년 전인 1948년 1월 26일이다. 또 이날보다 지구와 더 가까운 달을 보기 위해서는 18년 후인 2034년 11월 26일을 기대해야 한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11-11 15:36:50 수정 2016-11-11 15: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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