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빈이 아빠가 된다.
박현민의 아내는 현재 임신 2개월째로 내년 7월이 출산 예정일인 것.
18일 박현빈 소속사 측은 "아내가 임신 2개월째라는 소식을 접한 박현빈이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 박현빈은 4세 연하의 한국무용 전공자와 5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빠라빠빠'로 데뷔한 이후 '곤드레만드레',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