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의 다정한 한 때가 포착됐다.
지난 21일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SNS 계정에는 "여보세요 아빠!!! 좀 천천히 읽어주세요. 릴렉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샘 해밍턴은 동화책을 들고 매트위에 누워 아들 윌리엄을 위해 책을 읽어주고 있다. 특히 윌리엄은 양 발을 가지런히 모은 채 앙증맞은 포즈로 아빠와 함께 동화책에 집중하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더 했다.
샘과 윌리엄 부자가 누워있는 북극곰 캐릭터가 돋보이는 매트 제품은 디자인스킨의 아트스킨매트로 북유럽 스타일의 자연주의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100% 방수가 가능하며 특수 코팅인 '글라스 쉴드 필름'으로 제작돼 손상 및 뜯어짐을 방지해주는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의 사진을 접한 뒤 "샘 아빠가 즐겁게 읽어주나 보다. 윌리엄이 행복해 보인다", "아빠곰, 아기곰",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