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윌리엄의 천진난만한 미소에 완벽한 '아들바보'로 분했다.
지난 22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저는 왜이렇게 행복할까요? 제 옆에 아빠바보가 웃고있네요. 다같이 웃어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윌리엄을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샘 해밍턴은 손가락을 이용해 장난치는 모습을 바라보는 아들 윌리엄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흐뭇하게 웃고있다. 윌리엄은 손가락이 이리저리 움직이자 신기한 듯 바라보다가 다시 앙증맞은 미소를 터트려 귀여움을 더 했다.
네티즌들은 윌리엄의 영상이 공개되자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는 웃음", "너무 귀여운 윌리엄", "예뻐서 안아주고 싶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