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를 위한 프라하우스 복대(산전·산후)는 국내산 프리미엄 60수 순면을 사용,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20여가지 알러지성 염료, 30여가지 발암물질 검사결과 무검출 인증을 받아 임산부가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프라하우스 산전 산후 복대를 입어본 임산부들의 경험담은 어떨까. 키즈맘 체험단을 통해 직접 착용해본 임산부 3인의 제품 리뷰를 소개한다.


▲pink**=점점 배가 불러와 허리가 뻐근해지면서 배 처짐을 방지하기 위해 산전복대를 찾게 되었어요. 친환경 제품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선택! 면, 폴리우레탄, 폴리에스터 등의 재질로 제작되었고, 컬러는 단일옵션이에요. 제일 바람직한 라이트 스킨 컬러네요. 활짝 펼치면 이런 모양이에요.


평소에는 속옷 위에 바로 착용하지만 저는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착용해보았어요. 확실히 서 있을 때 허리가 곧게 펴지는 느낌이에요. 착용 직후 너무 편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복대 착용 후 푸르면 배의 묵직함이 확 느껴져요. 배 처짐을 막아준다고 하니 출산할 때까지 열심히 착용해야겠어요.


▲song**=이번 둘째 임신만큼은 꼭 하고 싶었던 산전복대. 첫째 때는 여름에 만삭이라, 복대를 할 생각을 못했었어요. 출산 한 달도 안 남겨두고 일을 다녔던지라 산전복대를 할까 싶었지만 더위에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하지만 둘째는 겨울을 보내게 된데다가 첫째를 보면서 몸을 감당하기란 힘들 것 같아 필요했어요.


직접 해보니 받쳐주는 느낌이 확실히 드네요. 앞쪽으로 무게가 쏠리면 힘들 수 있는 부분을 받쳐줌을써 자세를 더 바르게 해주는 것이 산전복대 역할인 것 같아요. 특히 폭식하는 날에는 배가 더 무거워 허리에 많이 의지하게 되는데 요통도 장난아니었는데 산전복대의 힘을 빌려야겠어요. 막달까지 잘 사용할 것 같아서 임신 축하선물로도 강추에요!



▲bgo1**=출산 전 사람들이 허리가 아프다고들 했지만 저는 그런 기억이 없었어요. 하지만 출산 후 허리 통증이 점점 강해지네요. 그래서 알게 된 프라하우스 산후복대! 색상은 스킨색 하나로 저는 사이즈 M을 선택했어요. 골반과 복부를 압박해 자세 교정을 통해 출산 후 체형회복을 도와준다고 하니 기대 가득안고 착용해 보았답니다.


착용한 모습 어떤가요, 옷이 조금 두툼해진 것이 느껴지나요? 겨울이니 옷이 두꺼워져서 괜찮지만 여름에는 신경이 쓰일 것 같아요. 밤중수유를 해서 옆에 누워 자게 되는데 그때마다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하지만 산후복대를 한 후에는 정말 허리통증이 줄어드네요. 꾸준히 사용해서 체형도 올바르게 교정해야겠어요.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