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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방치할 경우 불임까지 이어질 수 있어…의심 증상 5

입력 2016-11-25 14:07:22 수정 2016-11-25 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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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저하되는 겨울철에는 질염이 발생하기 쉽다.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질 내 점막의 면역체계까지 무너져 세균에 감염되는 것.

질염은 여성감기로 불릴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방치할 경우 각종 질환은 물론 불임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염, 오래 방치할 경우 재발 가능성↑

질염은 여성의 약 75%가 겪는 질환으로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냄새가 심해지며 노란 분비물이 나온다. 조기 치료의 경우 완치할 수 있지만 오래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이어져 재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임산부도 세균성 질염일 경우 조기진통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스타킹이나 레깅스 등 꽉 조이는 옷은 피한다. 또한 평소 면 재질의 속옷을 입고 수면을 취할 때는 헐렁한 잠옷으로 통풍을 원활히 한다.

청결한 관리도 중요하다. 여성의 질은 약산성(pH3.5 ~ 4.5)을 유지하는 것이 좋기에 여성전용 세정제를 이용해 깨끗이 유지한다. 알칼리성 비누나 바디워시의 경우 질 내부 pH 균형을 깨뜨려 각종 세균에 노출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아래 증상 있으면 '질염' 의심해 보세요

▲생선 비린내가 난다
▲노란색 냉이 나온다
▲간지럽고 따갑다
▲치즈처럼 두터운 냉이 나온다
▲성교 시 통증이 생긴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11-25 14:07:22 수정 2016-11-25 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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