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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집에 추천하는 '겨울 향기 테라피'

입력 2016-12-08 13:41:52 수정 2016-12-08 13: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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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는 몸과 정신을 편안하게 하는 힘이 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인테리어에 향기를 활용하는 방법은 어떨까. 가족이 함께하는 거실과 침실에는 편안한 향기를, 주방과 욕실에는 상쾌하고 활력 있는 향기를 더해보자.

◆ 거실, 편안하고 질리지 않는 아로마 디퓨저

거실은 온 가족이 모이는 곳으로 향기에 호불호가 갈리면 안 된다. 심신의 안정을 찾아주는 향기로는 일랑일랑, 샌들우드, 카모마일 등이 있고 공기 정화 기능을 가진 레몬그라스, 로즈마리 등이 있다. 특히, 로즈마리의 경우 실내에서 키우기 쉽고 잎으로 차를 내어 마시거나 요리 등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거실에 어울리는 아로마오일을 디퓨저 병에 넣고 스틱을 꽂으면 향기가 증발하면서 방향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틱 수로 향기 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디퓨저 병의 모양에 따라 느낌이 달라져 인테리어 소품으로 추천한다.

◆ 침실, 긴장을 풀어주고 기분을 좋게 하는 향기 주머니 사셰

침실은 수면을 취하는 공간이자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곳으로 진한 향기 보다는 있는 듯 없는 듯 은은하게 풍겨오는 향기가 좋다. 특히 아이와 함께 자는 경우 아이에게 맞춰서 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안전한 향기는 만다린과 라벤더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안정감을 전해준다. 잠투정이 심한 아이라면 카모마일을 추천한다.

사셰는 향기를 담은 주머니로 패브릭 천이나 망 안에 아로마 원액을 묻힌 솜을 담거나 향기가 나는 식물을 담아 만든다. 디퓨져, 향초와 같이 향이 진하게 퍼지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맡을 수 있다.

◆ 공부방, 집중력을 높여주고 안정감을 주는 아로마 화분

공부방에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정신을 맑게 만들어주는 페퍼민트가 좋다. 페퍼민트의 청량감 있는 향기는 무거운 머리를 가볍게 만들어주고 소화 기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공부방에 딱이다.

◆ 욕실, 탈취 효과가 뛰어난 아로마 스프레이

욕실에는 탈취 효과가 뛰어난 티트리와 목욕할 때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로즈를 추천한다.티트리는 상처를 치료하는데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 아로마 오일로 탈취 효과와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물을 담은 스프레이 통에 티트리 에센셜 오일을 한 두 방울 떨어뜨려 뿌려주면 금세 티트리 향으로 가득 찬다.

입욕할 때 로즈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려 주면 출산과 육아로 인해 변화된 몸과 마음을 효과적으로 회복시켜 주며, 몸의 긴장을 풀어 잠이 잘 오도록 돕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도움말: 아로마 테라피스트 김유진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hankyung.com
입력 2016-12-08 13:41:52 수정 2016-12-08 13: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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