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경아가 딸 권지율 양의 생일 소식을 전했다.
김경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율이)생일. 이 날을 기다려왔다. 미역국에 밥 말아 후루룩 잡수시는 열혈공주 권지율 어린이“라며 ‘나 오늘 생일이다’, ‘12시 지나 어제가 생일이었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지율 양은 수공예 도자기 전문 브랜드 이도의 유아 도자기식기에 미역국이 담긴생일상을 앞에 두고 어딘가에 시선을 고정한 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경아는 아들 선율 군에 이어 지난 2015년에는 둘째 지율 양을 출산했다.
사진=김경아 인스타그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