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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과의 호주 여행 앞두고 배려의 아이콘 등극

입력 2016-12-15 14:17:43 수정 2016-12-15 1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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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출처-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과의 호주 여행을 떠나기 전 비행기 동승객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화제다.

지난 14일 샘 해밍턴의 SNS 계정에는 포장된 사탕 꾸러미와 함께 누워있는 윌리엄 해밍턴의 사진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얼마 뒤 한/영문으로 쓰인 메모 사진과 함께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친가가 있는 호주로 떠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며 궁금증이 풀렸다.

메모에는 어린 윌리엄이 장거리 여행에 익숙하지 않아 울거나 소리를 지를 수 있으니 이해와 배려를 부탁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또 샘 해밍턴이 사탕과 귀마개를 준비했다는 설명이 적혀있어 함께 동승한 승객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의 선물을 준비한 것을 알 수 있다.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을 칭찬하며 "센스 있고 배려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샘 해밍턴은 고향 호주에서 가족과 함께 연말을 보낸후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해밍턴과 함께 KBS 인기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육아잡지 키즈맘 1월호를 통해서도 샘 해밍턴과 윌리엄 해밍턴의 유쾌한 인터뷰와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출처=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이희수 키즈맘 기자 lhs@hankyung.com
입력 2016-12-15 14:17:43 수정 2016-12-15 14:20:09

#샘해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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