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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4세들의 핫플레이스 문구점 쇼핑 大공개

입력 2016-12-18 15:59:47 수정 2016-12-18 15: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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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서준의 애절한 문구점 사랑이 포착됐다.

오늘(1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1회에서는 ‘아빠는 아이의 첫 번째 스승이다’가 방송된다. 이중 서언-서준이 애틋한 눈빛으로 장난감을 매만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그 배경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앞서 서언-서준은 남다른 문구점 앓이로 이휘재에게 문구점 금지령까지 받은 바 있지만 공개된 스틸 속 서언-서준은 장난감 앞에서 ‘죽느냐 사느냐’를 고뇌하는 햄릿처럼, 장난감 하나에 인생을 건 듯 진지한 모습이다.

한편 이날 서언-서준은 이휘재에게 “엉뚱한 것을 사오지 마라”라는 지령을 받고 심부름에 나선 것이었다. 이에 과연 서언-서준이 장난감의 유혹을 떨치고 이휘재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61회는 오늘(1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미나 키즈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12-18 15:59:47 수정 2016-12-18 15: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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