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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적' 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예방법

입력 2016-12-20 13:50:27 수정 2016-12-20 1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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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피해가기 힘든 손목터널증후군. 이 증상은 겨울에 더 심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손목터널증후군 진료환자는 약 16만7125만 명에 이른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가 형성하는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서 정중신경이 손상돼 발생한다.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한 가지 동작을 반복적으로 할 경우 자주 나타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수근관은 손목 앞쪽의 피부조직 밑에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작은 통로를 일컫는다.

◆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면 손목 통증과 함께 손저림이 느껴진다. 정중신경의 지배부위인 엄지, 검지 및 중지 및 손바닥 부위의 저림 증상이 밤에 심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유발 증상이 있으면 손목터널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심한 경우 잠자는 도중에도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껴서 잠에서 깨고 난 후 손목을 터는 것과 같이 손과 손목을 움직이는 동작을 계속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도 있다.

질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엄지 쪽에 감각이 떨어져 엄지 근육의 쇠약 및 위축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손의 힘이 약해지고 손목을 잘 못 쓰는 등 운동마비 증세가 발생하기도 한다.

◆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1. 손목을 돌리는 스트레칭 자주 하기

2. 무거운 물건은 카트로 옮기기

3. 손을 쓰는 일을 할 때는 손목보호대 착용

4. 컴퓨터를 오래 사용할 때는 손목쿠션 준비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
입력 2016-12-20 13:50:27 수정 2016-12-20 1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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