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가족들과의 단란한 크리스마스 연휴 사진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지난25일 자신의 SNS에 "가족과 함께 하는 조용한 크리스마스도 참 좋다. 우리 서율이(둘째 딸)는 노래 끝나기만 기다린다. 촛불 끄려고. 둘 다 잘 나오긴 어려워.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드레스를 입은 박솔미의 두 딸은 앞에 케이크를 두고 얌전히 앉아 있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14년에 첫째 딸 서율 양을, 2015년에는 둘째 딸 서하 양을 출산했다.
사진출처=박솔미 인스타그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