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에서 2회 도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2017년 1월 4일 단 하루,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큐브 빌딩 1층 로비에서 키즈맘이 주최하는 책바자회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출판사들의 후원책 및 키즈맘 증정 도서들로 구성됐다. 부즈펌, 한솔교육, 메디플라워북스, 청출판, 전나무숲, 한솔수북, 청림life, 지식인하우스 등 유명 출판사들이 함께한다.
2015년 키즈맘 책바자회 / 사진 김경림 기자
0~7세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 엄마들을 위한 육아서와 요리책, 성인들을 위한 재테크, 자기계발서, 잡지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책 한 권당 1000원을 기부하면 된다.
수익금 전액은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