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장윤주가 2일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엄마가 된 장윤주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곧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