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아 감성가구 브랜드 ‘팀버토츠(timbertotz)’를 공식 론칭한다.
팀버토츠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유아 대상인 유아소파 ‘모나(mona)’도 함께 출시한다.

팀버토츠는 목재의 뜻을 갖고 있는 ‘팀버(timber)’와 ‘어린 아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토츠(totz)’의 합성어다. 이는 제품의 핵심 재료인 나무를 활용한 유아 가구 브랜드로 아이들의 공간을 더욱 안락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팀버토츠의 유아쇼파 ‘모나(mona)’는 모던함과 자연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패브릭의 장점과 위생에서 청결한 가죽 소재의 장점을 결합한 게 특징이다. 겉으로 볼 때에는 패브릭 소재로 보이나 실제로는 패브릭 조직감을 담은 가죽으로 만들어 패브릭의 단점인 보풀 걱정이 없다. 또 액체와 과자 부스러기 등을 쏟아도 물걸레질이 가능해 오랫동안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친환경 천연 오크목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아이의 인체에도 무해하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함이 돋보이는 북유럽 스타일로 디자인돼 아이방은 물론 거실, 안방 등 어느 공간에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크기에 따라 1인용와 2인용으로 나눠져 있으며 색상은 총 3가지로 그레이, 네이비, 아이보리 등이 있다. 기호에 따라 다양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팀버토츠는 모나 쇼파 론칭을 기념해 내달 7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소파와 동일한 컬러로 이루어진 1만2000원 상당의 전용쿠션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모나 쇼파 초이스 이벤트에 참여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밤디몰 홈페이지(www.dibambi.com)를 참고하면 된다.

전시현 키즈맘 기자 j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