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마더케이가 5월 초 황금연휴와 여름 시즌을 맞아 여행을 디자인 테마로 한 마더케이 '아기랑여행' 일회용젖병을 내달 6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더케이 일회용젖병은 다회분의 수유를 젖병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 외출 및 여행용 필수 육아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마더케이 일회용젖병은 분유·모유 저장팩과 젖병 역할을 동시에 하는 일회용 젖병비닐(지퍼형)이다. 사용 후 바로 폐기하면 되므로 젖병 소독 및 세척이 필요 없어 매우 간편하다.
마더케이는 한정판 일회용젖병인 '아기랑 여행'에 다양한 색상과 콘셉트를 적용해 총 3가지 색상(퍼플, 블루, 핑크)과 각종 여행타입별 심볼(에펠탑, 캐리어, 야자수)을 만날 수 있다.
마더케이 김민정 대표는 "마더케이 일회용젖병은 분유 케이스, 보온병, 여러 개의 젖병 등을 챙겨야 하는 외출 짐과 수유 과정을 줄여주는 아기 용품으로 '엄마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마더케이의 모토와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다"라며 "봄여름 휴가 계획을 잡고 있는 영유아 가정이 한정판 마더케이 '아기랑여행' 일회용 젖병과 함께 더욱 즐겁게 여행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외출 시 일회용젖병과 함께 쓰면 좋은 빨대컵, 이유식 저장팩 등의 제품을 성장 시기별로 구성한 '아기랑 여행 패키지' 상품도 있어 편한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마더케이몰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