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슨즈컨설팅이 이탈리아로부터 독점 수입하는 명품 올리브오일 '레 페레(Le Ferre)'가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기념 한정판 '스타터 킷'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터 킷'은 가족의 건강에 최적화된 고급 식재료 패키지로 '레 페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화이트 트러플 오일, '아체토모데나' 발사믹식초로 구성된 고급스러운 패키지다.
'레 페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제이미 올리버 등 유명 셰프들이 애용하는 이탈리아 명품 블렌딩 올리브오일이다. 4가지 품종을 절묘하게 블렌딩해 8초 동안 4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지중해 부근에서 재배한 올리브를 4대째 내려오는 전통비법으로 제조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 국립유전자연구소에 따르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모유와 유사한 성분을 함유해 아기와 산모의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아토피와 비만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아울러 '아체토모데나'는 발사믹식초 분야의 월드컵인 팔리오 델라 기란디나에 출품된 628개 제품 가운데 영예의 1위를 차지했던 전적이 있다. 5가지 나무통에서 10년 동안 숙성시킨 100% 자연발효 식초로 포도 외에는 어떤 것도 넣지 않았으며, 캐러멜, 방부제, 와인식초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명품 올리브오일 브랜드 레 페레가 참가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